
파마리서치
리쥬란을 만드는 회사, 채용도 AI로 앞서갑니다

한 공고에 접수된 서류 약 100건. 현업 면접관들이 일일이 검토해 실무진 면접 대상자 8명을 골랐습니다. 평가가 모두 끝난 뒤, 파마리서치 채용팀은 같은 공고에 그리팅 AI 서류 평가를 돌려 결과를 비교해 봤습니다. AI 점수가 현업 평가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은, 일종의 블라인드 검증이었죠.
결과는 어땠을까요? 현업이 고른 8명 중 6명이, AI 점수 상위 10위 안에 있었습니다. 사람이 수십 장의 이력서를 읽고 내린 판단을, AI는 이미 상위권에 올려두고 있었던 겁니다.
파마리서치는 그리팅 AI 서류 평가를 가장 먼저 도입한 기업 중 하나입니다. Closed-Beta 단계부터 도입해 사용해 온 파마리서치 인사팀 강설화 대리, 김기현 사원을 만났습니다.

💡 그리팅 AI 서류 평가란?
공고별로 선호/비선호 조건을 서로 다른 가중치로 설정하면, AI가 이력서의 문맥까지 파악해 적합도 점수·판단 근거·면접에서 확인할 포인트를 정리해 주는 기능입니다. 점수로 지원자를 필터·정렬할 수 있고, 합격·불합격은 자동 처리되지 않습니다. 최종 판단은 언제나 사람의 몫입니다.
[그리팅 AI 서류평가 사용 전] 채용팀을 붙잡은 3가지 문제

파마리서치는 대표 브랜드 리쥬란을 비롯해, 의료기기와 의약품을 넘어 코스메틱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진출을 이어가는 바이오 제약사입니다. 회사가 빠르게 크는 만큼 채용의 스펙트럼도 넓어졌습니다. 현재 열려 있는 공고만 약 35개, 지원자는 연간 4,000~5,000명. 엄청난 볼륨을 두 분이 감당하고 있습니다.
파마리서치 인사팀은 이 문제를 AI로 풀고 있었습니다. HR 팀장부터 주요 AI 서비스를 모두 활용하며 팀에 적극 장려하고, 회사 자체 AI도 갖추고 있죠. 대표적인 것이 강설화 대리가 설계한 KSA 생성기입니다. 현업이 채용하고 싶은 직무와 조건을 적으면 정돈된 JD와 내부 평가 기준(KSA)이 자동 추출되는 모델로, 지금은 현업 채용 요청서 대부분이 이 모델을 거칩니다. 공고 생성과 평가 기준까지 채용의 앞단을 AI로 다졌지만, 그다음 단계가 남아 있었습니다. 바로 서류 평가였습니다.
1. 양식이 제각각인 이력서를, 전부 사람이 읽어야 했습니다
그리팅 양식뿐 아니라 원티드, 헤드헌팅 등 경로마다 다른 양식의 이력서가 들어왔습니다. 채용팀의 스크리닝도, 현업의 평가도 한 장 한 장 수기로 이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2. 리드타임 관리가 ‘재촉’이 되는 구조였습니다
채용팀에게 리드타임은 중요한 KPI지만, 현업에게 서류 평가가 우선 순위가 되기는 힘듭니다. "지원자 평가해주세요"라는 리마인드가 반복되며 소통이 아닌 재촉으로 느껴질 때가 많았고, 한 공고의 서류 평가 완료까지는 평균 일주일이 걸렸습니다.
3. 평가의 일관성에 물음표가 붙었습니다
지원서가 몰리는 포지션은 현업 면접관이 며칠에 나눠서 평가합니다. 그때마다 같은 평가 기준이 유지되고 있을까 — 사람이라면 피할 수 없는 편차였습니다.
그리팅 AI 서류평가를 선택하기까지

파마리서치는 다양한 시도와 검증을 거쳤습니다. 처음에는 생성형 AI로 직접 서류 평가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력서를 올릴 때마다 이름·생년월일 등 개인정보를 일일이 가리는 전처리가 필요했고, 개인정보 노출 위험도 있었으며, 프롬프트를 아무리 정교하게 짜도 결과가 매번 달라져 일관된 품질을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시장의 AI 서류 평가 서비스 3개도 테스트해봤습니다. 리포트 수준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그리팅으로 채용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외부 리포트를 다시 그리팅에 올리거나, 취합해 현업에 전달하는 작업이 매번 추가됐습니다. 일부 서비스는 조건의 데이터 형식을 정확히 특정해줘야 이해하는 수준이라 도입이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리팅과의 미팅에서 AI 서류 평가 기능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해보니 다른 선택지들의 벽이 하나씩 사라졌습니다. 평가 로직과 가중치가 시스템 안에 설계되어 평가 기준이 일관되고, 지원자 개인정보는 AI 학습에 활용되지 않으며, 그리팅에 내장되어 이력서 바로 옆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니 리포트를 옮기는 단계 자체가 없었습니다.
결정타는 맥락 이해력이었습니다. 조건을 러프하게 줘도 의도를 추측해 맞췄고, 자사 양식이 아닌 개인 이력서 양식도 정확히 문맥을 파악해 평가했습니다. 파마리서치는 곧바로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리팅 AI 서류평가 사용 후] 3가지 문제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1. 전부 읽던 이력서 → AI가 먼저 정리하고, 사람은 판단에 집중
AI가 점수와 근거, 검증 포인트를 미리 정리해 두니 각 잡고 처음부터 읽는 대신 빠르게 확인하며 판단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전에는 전 포지션을 현업이 직접 검토했다면, 이제는 채용팀이 점수 기반으로 1차 스크리닝을 한 뒤 현업에 전달하는 흐름이 가능해졌습니다. 두 명이서 전체 포지션의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일입니다.
2. 공고당 평가 완료 일주일 → 2~3일, 재촉이 사라진 자리에 건설적 논의
도입 후 다시 측정한 공고당 서류 평가 기간은 2~3일,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검토 시간 자체보다 평가에 대한 심리적 허들이 낮아진 효과가 컸고, 리드타임이 줄자 현업과의 관계가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평가 언제 해주세요?" 리마인드가 채용 관련 소통의 주류였다면, 그리팅 AI 서류평가 사용 후 "이 포지션엔 어떤 평가 기준이 적합할까요" 같은 건설적인 대화가 가능해졌습니다."
3. 평가자마다 다르던 잣대 → 사전에 설계한 기준으로 일관되게
AI는 며칠에 걸쳐 평가해도 같은 기준을 유지합니다. 현업 평가와 AI 점수를 나란히 비교할 수 있게 되면서, 회사가 보는 인재상과 현업이 보는 인재상의 갭을 근거를 들어 조율할 수 있게 된 것도 큰 변화입니다.
신뢰를 굳힌 두 장면이 있습니다. 하나는 면접 대상자 8명 중 6명이 AI 평가 상위 10위 안에 든 일입니다. 다른 하나는 한 리더급 포지션에서, 조건으로 주지 않았는데도 AI가 "조직문화 혁신 성과는 정성적 서술이 대부분이고 정량 근거는 제한적"이라는 평가를 남긴 일입니다. 실제 이력서도 정말 그랬습니다. 지시하지 않은 검증 포인트까지 짚어내는 것을 보며, 평가 로직이 상당히 고도화되어 있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이렇게 그리팅 AI 서류평가를 통해 줄어든 시간은 어디로 갔을까요? 김기현 사원은 면접 전형 병목 분석과 후보자 데이터 파이프라인·대시보드 구축, FAQ 게시판과 면접 경험 설문 같은 채용 브랜딩을 새로 시작했습니다. 강설화 대리는 인력 계획과 채용 타당성 검토처럼 더 고도화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고요. 운영에 묶여 있던 팀이, 설계하는 팀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 파마리서치 인사팀 강설화 대리, 김기현 사원
"키워드 검색은 단순히 단어를 찾기만 하고, 생성형 AI는 맥락을 파악하지만 프롬프트마다 결과가 달라질 리스크가 있어요. 그리팅 AI 서류 평가는 우리가 사전에 설계한 일관된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이 단어가 있다'가 아니라 '이 기준을 충족한다'는 개념으로 전환되는 거죠."
구분 | AI 서류평가 도입 전 | AI 서류평가 도입 후 |
|---|---|---|
서류 검토 | 제각각인 양식을 전부 수기 검토 | AI가 점수·근거를 먼저 정리 |
스크리닝 주체 | 현업이 전 포지션 직접 검토 | 채용팀이 점수 기반 1차 스크리닝 |
공고당 평가 기간 | 평균 1주일 | 2~3일 (절반 이하) |
현업 소통 | 평가 리마인드, 감정 소모 | 기준을 함께 잡는 건설적 논의 |
평가 일관성 | 평가자·시점마다 편차 | 사전 설계한 기준으로 일관 평가 |
그리팅 활용 TIP — 점수 변별력을 만드는 기준 설계법

AI 서류평가 기능 사용 초기에는 지원자 대부분이 90~100점으로 평가되어 변별력이 아쉬웠습니다. 파마리서치는 원인을 '기준의 추상성'에서 찾고, 계속 다듬으며 원칙을 세웠습니다.
· 추상적 표현은 행동 지표로 바꿉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아야 한다'는 '이해관계자 간 이견을 좁혀 합의를 이끌어낸 경험이 있다'처럼, 이력서에서 확인 가능한 행동 지표로 바꿨습니다.
· 하나의 기준은 정량적으로 쪼갭니다
'중견기업 이상에서 신규 서비스 론칭을 리드한 경험'은 '연 매출 500억 이상 기업에서 5년 이상 프로덕트 매니저 경험'과 '0→1 서비스 론칭 경험'으로 분리하고 수치화했습니다. 그러자 점수 갭이 뚜렷하게 벌어졌습니다.
· 'AI는 보조 도구'라는 원칙을 함께 안내합니다
현업에 안내할 때 합·불을 판단하는 점수가 아니라 참고이자 보조의 개념이라는 메시지를 꼭 함께 전합니다. "24시간 일하는 똑똑한 동료가 한 명 생긴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요. 현업의 심리적 저항을 낮추는, 도입 정착의 숨은 열쇠였습니다.
*현재 파마리서치는 선호 조건 4~5개, 비선호 조건 3개가량을 설정해 사용합니다.
파마리서치가 경험한 변화, 이제 모든 그리팅 고객에게
💬 파마리서치 인사팀 강설화 대리, 김기현 사원
“그리팅 AI 서류평가는 이런 특징을 가진 회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첫째, 지원자 볼륨이 크고 서류 단계의 필수·결격 조건이 명확한 회사예요. 스크리닝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결격 조건 충족 여부는 사람이 보나 AI가 보나 차이가 없어 판단 오류의 리스크도 낮죠.
둘째, '우리 회사에서 고성과를 내는 사람은 누구인가'가 명확히 정의된 회사입니다. 기준이 없다면, 기준을 잡는 게 먼저예요. 기준 없이는 담당자 스스로 확신이 없고, 현업을 설득하지도 못하니까요.”
AI 서류 평가는 그동안 Closed-Beta로 신청한 기업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2026년 7월부터는 Open Beta로 전환되어, 그리팅 비즈니스 플랜 고객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고 우측 패널에서 [AI 서류 평가] 아이콘을 켜고, 선호/비선호 기준만 입력하면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리팅의 AI는 서류 평가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인터뷰에서 강설화 대리는 "서류 평가의 검증 포인트를 면접 질문으로 연결하고 싶어, MCP로 외부 AI를 연동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었다"고 말씀 주셨는데요. 바로 그 확장이 이미 가능합니다. 그리팅은 내장 AI(AI 서류 평가)와 외부 AI 연동(MCP)을 모두 제공하는 채용 솔루션입니다. 안에서는 일관된 기준으로 서류를 평가하고, 밖으로는 우리 회사가 쓰는 AI와 연결해 면접 질문 생성, 맞춤형 채용 데이터 분석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 MCP(Model Context Protocol): ChatGPT, Claude 같은 외부 AI를 그리팅 데이터와 연결해주는 표준 연동 방식
[파마리서치는 채용 중] 성장의 기회에 도전할 인재를 찾습니다

파마리서치는 독자 개발한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리쥬란 같은 대표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의료기기와 의약품을 넘어 코스메틱 사업을 확장하고, 아시아·프랑스·미국까지 글로벌 진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성장은 채용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진출 국가의 특성에 맞는 포지션, 새 파이프라인에서 생겨나는 포지션이 더해지며 상시 35개 안팎의 공고가 열려 있고, 연간 4,000~5,000명이 지원합니다. 성장하는 회사에는 그만큼 새로운 자리가 계속 만들어집니다.
파마리서치의 인재상은 성과·소통·협력입니다. 김기현 사원은 이 세 가지를 하나로 해석합니다 — 소통에 기반해 협력하고, 동료들과 함께 성과를 만들어내는 사람. 그리고 이번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듯, 채용 업무까지 AI로 혁신하며 구성원의 도전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 파마리서치 인사팀 강설화 대리
“5년 가까이 일하며, 처음에는 쉽지 않아 보였던 도전들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경험을 많이 했어요. 주니어든 시니어든 도전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 그 가능성을 직접 구현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 파마리서치 인사팀 김기현 사원
“입사 후 정말 많은 지원자와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느껴요. 회사도 마찬가지고요. 성장에 대한 갈망이 있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파마리서치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면, 지금 채용 홈페이지를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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